Leuven 센터는 인문학-사회과학의 간학문적 연구를 취지로 세워진 벨기에 Katholikeke Universiteit Leuven의 산하 연구소이다. 본 연구소의 주요 연구 주제는 EU와 글로벌 다자 거버넌스 / 무역과 지속가능한 발전 / 평화-안보 / 인권, 민주주의, 법치주의 등이다. 2012년 10월 현재 EU-CHINA, INDIA FOCUS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GGI는 브뤼셀에 위치한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특히 UN 시스템의 발전과 지역 기구의 강화 및 상호관계에 대해 강조한다. GGI 사이트는 평화&안보 / 환경&지속가능한 발전 / 경제 정책 / 미래연구 / 지구 정의를 주요 테마로 각 테마별 연구 저작물을 제공한다.

 Global Governance Programme은 EU대학 산하의 연구소로서, 인권 / 국제 무역 / 개발 / 기후변화 / 인터넷 거버넌스 / 지역 통합을 주요 이슈로 다루고 있다. 사이트에서는 GGP 주최의 정책 세미나와 각종 행사, 출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의 실무자 대상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The Academy of Global Governance(AGG)를 운영한다.

 2001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CIGI 는 실무자와 학자로 구성된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책 및 다자 거버넌스의 발전에 대해 연구한다. 주요 연구 주제는 글로벌 경제 / 글로벌 안보 / 글로벌 발전 / 환경과 에너지이고 무엇보다도 연구와 정책 실현의 연계성을 강조한다. 

일리노이 대학 산하의 본 센터는 미국 연방 교육부와 연계된 125개의 National Resource Centers중 하나이다. 사이트는 global studies library service를 제공하며, 사이버 도서관에서는 외부 리소스 링크, 뉴욕 타임즈의 global studies 뉴스, 세계 각국의 통계 정보로 잇는 링크도 제공하고 있어 글로벌 거버넌스의 연구 자료 면에서 굉장히 충실하다.

199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The Meridian International Institute가 운영하는 사이트로서 지구화, 지구조종, 지구시민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여 왔으며, 논의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캐나다 British Columbia 소재 빅토리아 대학교 Center for Global Studies가 운영하는 사이트로서 지구조종, 안보 및 환경영역에 대 한 공공인식과 정책과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소의 최근 행사 및 회의, 진행중인 프로젝트, 프로그램 내용, 출판물 등을 소개하고 있다.

Oneworld International이 운영하는 사이트로서 경제, 정보, 환경, 교육 등과 같은 지구문제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을 지역별로 전달하고 있으며 관련 싱크탱크와 비정부기구를 소개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운영하는 G8 정보 아카이브 사이트이다. G8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함께 2001년 정상회담 이후 매년 발표된 선언문 자료와 스피치 자료를 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G-8 활동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관련 사이트의 접속에 유용하다. 다양한 자료들에 연결되어 있으며 G-8에서 제시된 토픽들에 관해 영역별로 검색하기 좋다. 공식 모임에 대한 광범위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G-8 관련 사이트와 연결되어 있다.

유럽연합 집행 위원회는 정책 관련 법안을 제안, 예산의 관리, 집행, 대외적인 활동의 대표 기능을 하는 등 한 국가의 행정부에 해당하는 기관으로서, 유럽연합 내 최고 정책 결정 기구인 각료 이사회나 유럽 이사회에서 논의될 문제들을 준비하고 거기서 결정된 사항의 집행을 감독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유럽연합 집행 위원회의 관련 기사, 스케쥴, 역할, 전략적 목표, 실행 프로그램, 내부 구조 조정 등에 대해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의장 연설, 프로필 등이 제시되어 있는 홈페이지를 직접 링크시키고 있고, 회원국 가의 대표, 전세계에 포진해 있는 대표단 소식과 현황을 보여주고 있다. 덧붙여, 공식 자료(녹서, 백서, 실행 프로그램, 가이드 라인, 활동 계획과 그에 대한 일반 보고서, 각서, 보조금과 차관 등)도 올려져 있으며, 최근 실행 현황, 새로 제기된 입법안, 회원국 법령을 아크로바트를 이용해 열람할 수 있고, 유럽 의회와 이사회 자료에도 접근할 수 있다.

Council of the European Union은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정상들의 모임으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최고의 정책 결정 기구인 유럽 이사회, 그리고 입법을 담당하는 각료이사회(Council of Ministers)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럽연합의 정책 결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사실상 입법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최근 소식과 착수할 사업에 관한 정보, 스케줄, 의안, 위원회 활동에 대한 간략한 보고와 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조약과 협약에 대한 온라인 상 자료를 확보할 수 있으며, 개별 언어를 이용하여 검색이 가능하고 이를 알맞는 용법으로 변화시켜주기도 한다. 또한 개별 정부에 온라인 상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CFSP(공동외교안보 정책), JHA(사법내무분야의 협력), EMU(경제정책상의 협력), COST(과학기술연구분야의 협력)와 같은 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유럽의회가 운영하는 사이트이며, 유럽의회는 연합 회원국에서 선거로 선출하여 구성되는 세계 유일의 초국가 의회로 자문의 기능이 가장 중심적이며 그밖에 협력과 공동 절자, 동의, 예산 조정 등의 기능을 일부 수행하고 있다. 실질적인 입법권한은 각료 이사회나 유럽 이사회가 담당하고 있으며, 예산이나 인사 문제에 대한 유럽의회의 통제권 역시 강력하지 못하다. 본 사이트는 주로 유럽의회의 활동, 간략한 개요와 간행 문건에 대한 정보, 그리고 회원국의 외회와의 관계에 대한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고 자료로 정책, 기본 문서 와 조약, 절차 실행 시 규율, 공식 저널과 연구 자료 등을 올려놓고 있다.

유럽연합의 법률을 해석하고 법적 규정을 회원국가에 적용시키며 조약의 해석과 이행을 보증하는 사법 기구이다. 이 사이트는 관련 사 설과 정보, 최근의 판례, 연구 및 문서, 도서관, 기구에 관한 문서 등의 범주로 짜져 있다. 현재 구축중인 데이터베이스가 상당 수 있고, 기존 문서 중 최근 것은 불어로 정리되어 있으나, 기구 문서 등은 잘 정리되어 있다. 특히 “Press and Information”을 클릭하면 비교적 최근의 판결 등이 자세히 추가되고 있다.

Euro 화폐에 관한 중요 신문 기사, 선언문, 연설문, 간행물, 통계자료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MFI(Monetary Financial Institution)와 EMI(European Monetary Institution) 자료 등도 저장되어 있다.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은 환태평양 국가들의 경제적, 정치적 결합을 강화하고자 만들어진 국제기구이다. 1989년 호주 캔버라에서 한국 포함 12개국 간의 각료회의로 시작되어 1993년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정상회의로 격상되었다.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가 주축이고, 단기적으로는 역내 무역, 투자 자유화와 원활화를 목표로, 중장기적으로는 아태 경제공동체 창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ACD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가입한 범아시아 지역협력체로 지난 2002년 창립 이래 매년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해 왔으나 쿠웨이트의 희망으로 2012년부터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아세안 지역 안보포럼은 탈냉전시대의 국제질서 변화에 맞추어 아·태 지역내 안정적 질서를 구축하고, 환경·테러 등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하여 대응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1994년 출범했다. 9.11 테러 이후에는 테러 관련 일련의 ARF 의장성명 채택 및 회기간회의 개최 등을 통해 역내 국가 간 대테러 및 초국가범죄 대응 협의체로서 역할하고 있다.

ASEAN 동남아 국가 연합은 1967년에 설립된 동남아시아의 정치, 경제, 문화 공동체이다. 매년 11월에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단일 공동체 통합을 지향하고 있다. 아세안은 회원국 10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대화상대국 10개국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EU)로 구성되어 있고, 한국은 ASEAN+3를 통해 아세안과 접촉하고 있다.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직속 5개 지역경제위원회 중 하나로 아․태 지역을 포괄하는 유일한 정부간 기구이다. 1947년 아시아, 극동 지역의 경제활동 수준 향상을 주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1974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까지 대상이 확장되고 역내 경제․사회 이슈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회원국 및 준 회원국은 총 62개국이고, 유엔 ESCAP 동북아 지역사무소 (UN ESCAP East and Northeast Asia sub-regional office)는

한국 내 최초로 UN 총회 결의에 의해 설립된 UN 사무국 기구로서 인천 송도에 위치하고 있다.

 국제법 위원회 ILC는 국제법의 성문화를 위해 UN에 설치된 기관이다. 사이트에서는 매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션의 어젠다와 문서 열람을 제공한다.

상설중재재판소(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 PCA)는 네덜란드 헤이그의 평화궁에 위치한 국제 재판소이다. 국제사법재판소와 같이 고정된 재판관이 있고 상설 법정이 항상 준비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는 재판관 명단만 존재하다가, 분쟁의 양 당사자가 상설 중재 재판소의 중재 재판을 받기로 합의를 하고 재판관을 합의하에 선정하면 중재 재판을 시작한다. 사이트에서는 판례와 진행중인 사건 정보를 제공하고, PCA의 연간보고서와 기본적인 조약을 담고 있다.

Western Australia 대학 Francis Auburn 교수가 제작한 사이트로 국제법의 각 분야와 국제관계 분야별 검색이 가능하게 잘 되어있다. 다른 사이트에 대한 주석이 달려 있으며 검색의 출발점으로 삼기에 좋은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이트에 비해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또 뉴스 수집뿐 아니라 대사관이나 정부에 관계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Washburn 법과 대학이 운영하는 사이트이다. 국제 조약, 유엔, 주제별 자료, 전자 저널, 국제기구 그리고 전세계 대사관에 연결되어 있는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 있으며 지역별로도 찾아보기 쉽게 되어 있다. 주석이 달려 있지 않은 점이 아쉽지만 대체적으로 국내, 국제법의 기본적인 사항을 찾는 출발점으로 삼기에 훌륭한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폭넓은 법, 판례 관련 검색엔진들을 제공한다.

The World Wide Web Virtual Library중 법 관련 검색사이트이다. Indiana 대학 법과 대학이 운영하는 사이트로서 일반적인 법과 그에 관련된 링크를 가지고 있다. 국제법 분야가 다른 사이트와 종합적인 관점에서 주석과 함께 잘 연결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잘 조직되어 있는 편으로 검색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주제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알파벳 순서대로 되어 있다. 지역 연구나 저널, 국제 기구 검색에도 유용하다.

  컴퓨터 기술이 현실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문제점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컴퓨터 전문가, 컴퓨터 관련 정책결정자,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CPSR이 운영하는 사이트이다. CPSR은 처음에는 컴퓨터로 작동되는 핵무기의 위험성과 레이건 대통령의 전략 방위계획(SDI)의 문제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83년 캘리포니아주에서 결성되었다. 현재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안고 있는 전반적인 문제점들과 인터넷 조종(governance) 문제를 다루기 위한 사이트로 발전했다. 이 사이트는 이상의 문제점들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조종 문제를 검토하기 위한 출발점으로서 매우 유용하다.

유엔개발계획(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이 아시아-태평양 42개국들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정보기술의 사용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태개발정보계획(Asia-Pacific Development Information Program)이 운영하는 사이트이다. 인터넷 조종과 관련 된 정보가 제공되며 새로운 소식에 대한 정보나, 주요 이슈에 대한 배경 지식을 획득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국제 조종 구조 (International Governance Structure)를 비롯한 각 영역들이 색깔에 따라 독립적으로 구분되어 있고, 아이콘으로 되어 있어 검색하기 편하다. 전체적으로 사이트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으며 개인정보보호 문제나 전자 상거래, 규제 문제, 지적 재산권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Government(http://www.egovaspac.org/)관련 논의가 흥미롭다.

정보 통신 문제와 관련된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 산하의 NTIA가 운영하는 사이트로서 미국의 국내외 정책을 파 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정보 조종 문제 연구의 출발점으로 삼아 자료를 수집하기에 좋은 사이트이다. 정보 불평등이나 도메인 네임과 같은 인터넷 관련 이슈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제 문제와 관련된 링크가 탁월하다. 이슈 영역 및 알파벳 순서대로 링크가 정리되어 있어 찾아보기 편하며 전체적으로 내용이 아주 풍부하다. 또한 이 사이트는 미국민들의 컴퓨터와 인터넷 접속 가능 비율과 관련된 통계 자료들과 보고서들이 제시되어 있다.

Harvard 법과 대학 Berkman Center가 운영하는 사이트로서 사이버 공간과 관련된 여러 문제에 대한 자료를 획득하는데 유용하다. 인터넷 조종, 사이버 교육, 사이버 법, 보안 등의 문제에 관해 그동안 이 센터가 연구, 발표해 온 자료들을 모두 검색할 수 있다. 사이버 공간의 자유와 규제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사이버 법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관한 새로운 정보들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위의 주제들과 관련하여 이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사이버 강좌와 토론의 내용들도 모두 검색할 수 있다.

1990년 컴퓨터와 인터넷 분야에서 표현의 자유와 프라이버시 보호 등을 포함한 가장 기본적인 시민권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비 영리 단체인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에 의해 만들어진 사이트이다. 온라인 세계를 탐험하고 현실 세계와 가상 공간 사이에 존재하는 지배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검색해 볼 만한 사이트이다. 전체적으로 사이버 공간의 조종 문제와 관련된 링크들과 원문들에 직접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하다. J. P. Barlow의 개인 홈페이지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다양한 저작이 알파벳 순서로 제시되어 있다. 특히 사이버 공간 독립선언은 많이 인용되는 것으로 참고할 만 하다. 주요 주제로는 인터넷 검열, 프라이버시, 지적 재산권, 정보 기반 구축, 온라인 공동체 등이 제시되어 있다.